지난 토요일에 올라갔던
유니엠 18기 공연!!
유니엠 18기 배우 분들과
감독님들께서 6개월 간 노력한
결실을 맺는 날이었습니다~!!
공연이 궁금하셨을 여러분들을 위해
공식 공연 스틸컷이 나오기 전,
정신 없었던 분장실 상황과
리허설 현장을 슬쩍 훔쳐본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화려함만큼 열기 가득했던
분장실 조명 탓에 에어컨 밑도
후끈 후끈 했던 분장실!!
베테랑 메이크업 실장님의
손놀림으로 배우 분들의 얼굴이
무대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변신하는 순간입니다!!
다음은 리허설 무대 사진입니다!!









이번 공연이 유독 무대가
아기자기하고 따뜻해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아직 제대로 셋업 되지 않은
무대에서도 실제 공연처럼
최선을 다하는 배우 분들의 모습입니다!!
웃음과 눈물로 가득했던 그 날!
후회 없이 공연을 마치고
중화 연습실에서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감독님들과 배우 분들이 모여
뒷풀이 시간을 가졌는데요,
공연을 보며 뭉클한 마음으로
배우 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들,
칭찬과 격려, 그리고 마지막 코멘트까지
오갔던, 감독님들과 배우 분들의 진심 어린
사제 관계가 빛나는 시간이었답니다!!

마지막 헤어지는 순간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도와주신 대표님과
포옹 한 번씩!!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작별 인사를 나누었는데요,
언젠가 또 다시 좋은 기회로 만나뵐 날을
기대하며, 유니엠 18기 분들과도
잊지 못할 6개월을 함께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도 아이엠에서
함께 뮤지컬/연극 공연을 올릴
다음 인연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