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어제!!!
유니플 2기의 떨리는 배역 오디션이
진행되었는데요,
제작 총괄을 맡아주실 대표 원장님과
담당 지도 감독님께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해주셨습니다!!
시작도 전에 셋팅된 자리를 보니
익숙하던 연습실도 다르게 보이는 매직~~

콜 타임 15분 전 마지막까지
개인 연습에 매진하고 있던
단원 분들에게 지정대사가 주어졌습니다!!
1번과 2번 대사 중 하나를 골라 정신없이
연습에 몰두하는 단원분들!



시간이 되자 드디어 심사위원 분들께서
착석해주시고, 오디션 전 유의사항과 안내 사항을
전달해주셨는데요, 공정성을 위해 지정대사도
전원 반납!!


머찐 아이엠의 감독님들!!
그리고 그런 감독님들의 말씀을 경청하는
단원 분들의 모습입니다!!

연극팀의 오디션은 지정연기와 자유연기,
그리고 특기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는데요,
깜짝 놀랄만한 특기를 선보인 단원들도 여럿이었답니다!!
이렇게 숨겨진 끼쟁이들이 많았다니~~
유니플 2기의 공연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긴장되었던 오디션이 끝나고
모두 모여 단체 사진도 찰칵~~
요즘 유행하는 포즈는 거꾸로 브이라면서요??
역시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아이엠!!


과연 캐스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늦은 시간까지 두 분의 감독님과 단원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주에 발표될 최종 캐스팅 결과와 대본을 기대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에 만나요!!